봉고3 2017년형 시승후기

봉고3  2017년형 유로6엔진으로 돌어왔습니다^^

오늘 시승한 2017년형 봉고3인데요~~

외관상 달라진점은 전면부 범퍼가 좀 더 입체적으로 바뀌었구요~~

사이드 미러에 LED방향지시등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실내편의 사양에는 계기반에 주행정보시스템이 추가 되었구요

주변 밝기에 따라 헤드램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오토라이트 컨트롤', 방향지시등을
한번 누르면 세 번 작동된 후 꺼지는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이 추가 되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내장제와 센터페시아에 있는 버튼들이 좀더 세련되어 졌습니다.

브라운시트도 추가 되었는데요 노블레스 등급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안정성을 위해 하드서스펜션의 구조가 이중폐단면 프레임을 적용하여 적재함의 짐들을 잘 지탱할수 있는 구조입니다.

소비자들로부터 봉고가 포터보다 높다는 말들이 많았었는데요~~

제원이 동일한 차에서 왜 더 높다고 그럴까?라고 회사에서 연구해 본 결과 비밀은 시트에 있었습니다.

시트에 엉덩이 앉는 부분에 옆날게가 있는데 그 부분이 포터보다 20mm가량 더 높았던 거였습니다.

고작 20mm였지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체감상 많이 높았던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2017년형 봉고에서는 시트 옆날게 부분을 20mm대폭 낮춰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앞으론 봉고가 포터보다는 높다는 말씀 안하시겠죠?^^

기존 mp3오디오에는 블루투스 기능이 없었는데요~~
이번엔 블루투스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상 2017년형 봉고3  포스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