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놈은 별명이 "비듬"이라는 친구고,
한놈은 별명이 "뻐꺼"라는 친구 입니다.
그 두 친구는 시간이 날때마다 만나서
술을 마시고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비듬이라는 친구가 항상
뻐꺼라는 친구를 만난뒤에
그 친구 욕을 진탕 하는 겁니다.
매번 말이죠~
저는 이해가 안되어 비듬이라는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만나고나면 매번 욕할거~
왜 뻐꺼를 만나냐고 말이죠
그러자 비듬이라는
친구말이 가관이였습니다.
"만나야 또 욕할거리를 찾지"
저는 그 친구의 미친 설득력에 감탄 하며
그의 말에 수긍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두 친구들이 이제 만나면
저에게 한가지 궁금증이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이번에는 뻐꺼에게서 어떤 욕할거리를
찾았는지 말이죠~ㅎㅎ
그 두친구는 지금도 시간이 맞으면
함께 술을 마시고 여가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