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지난 주말에는 정말 정신없이 보낸거 같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나갈 준비를 해서 딸아이 문화센터 갔다가 친구들과 점심을 먹었습니다.

장소는 친구가 운영하는 포항맛집 한끼야끼입니다.
처음 오픈 했을때는 정말 핫했습니다.
저녁이면 대기줄이 엄청 길었습니다.
지금은 그 열기가 조금은 식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장사가 잘된다니 정말 부럽습니다~ㅎ

한끼야끼는 소고기,새우등 여러가지 재료들을 숯불 화로에 올려 구워 초밥용 밥에  얹어 초밥형태로 먹는 이색적인 음식점 입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하네요~~^^

저희 부부는 친구들과 식사와 담소를 마무리하고 다른 친구 부부들과 급하게 1박2일 일정으로 포항 비학산 자연휴양림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아이들 간식타임 입니다^^

식사 먹으면서 한컷

그리고 친구가 준비한 샐러드 정말 맛있었습니다~

비학산 자연 휴양림에는 자연 휴양관이 있고 이렇게  동물 모양의 카라반이 있습니다.

휴양관의 숙소는 보통5인용이고 비용은 약7만원 정도 하며 카라반은 비수기 7만원 성수기11만원 입니다.

저희는 휴양관 2개를 빌려 이용하였습니다^^

휴양림에서 1박 한 후 저희는 휴양림 부근에 있는 경상북도 수목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아이들 뛰어놀수 있도록 말이죠~

제 딸입니다 너무 이쁘죠~ㅎㅎ^^

아이들 엄마들과 숨박꼭질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었습니다.
날씨도 정말 좋아 즐거운 나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