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정신

고객과 상담을 하기전 저는 늘

일룸정신을

되새기며 상담에 임합니다.




일룸정신이 뭐냐하면은요~




얼마전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방에 가구를 사려고 와이프와
가구점을 이곳 저곳 다녀 보았습니다.

여러군데 가본곳 중 집 근처 일룸(포항북구점) 매장에 방문하였습니다.

그때 그 매장에 나이가 50대후반

정도 보이시는 남자 사장님이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실때도 목이 조금

불편해 보이셨습니다.

저희는 아직 아이방에 어떤 가구를

해야할지 몰라 결정을 못한 상태이고

당장 구매를 할 마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1시간 가량을 아직 구매를

할 마음도 없는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이것저것 꼼꼼하게 가구에

대하여 알려 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고객과 상담을 할때 저렇게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하지 못했는데
50이 넘은 사장님은 저렇게 열정적인데 나는 너무 성의없지 않았나 하는..
제 자신을 한번 되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만약 가구를 일룸에서 산다면 무조건
이집에서 사야겠다는 생각 말이죠!

그리고는 그 매장에서 상담을 받고

나왔습니다.

그 이후 대구에 볼일이 있어 볼일을 보고

근처 일룸 대형 매장이 있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포항이랑 규모가 다르더군요.

직원들도 많이 있고,

가구들도 좀 더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포항에 나이50이 넘은

사장님의 열정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내와 저는 결정을 했습니다.

이것저것 세심하게

설명해주시는 사장님한테

구매하기로 말이죠.

(책상부터 의자 책장 장난감 정리대 까지 모두 기분좋게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전 늘 상담전 생각합니다

일룸정신을!

기아차를 산다면 나에게

계약하고 싶도록~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꼼꼼하게

상담에 임하자고 말이죠!!

(그래서인지 2017년에 나쁘지않은 실적을 올렸습니다ㅎㅎ)


오늘도 모든 영업인들 화이팅 입니다~!!

일룸정신으로 열정적으로

상담하여 좋은 성과

이루시길 바랍니다~^^